지금의 사군자(士君子)는 정치를 하는 데나 자신의 처신을 하는 데나 일의 대소와 경중을 알지 못한다. 작은 것은 알고 있으면서 큰 것은 알지 못한다. 이것이 몸을 망치고 나라를 그르치는 근본이 된다. -묵자 의사가 지키고 있는 것은 환자 본인이 아니고 환자와의 신뢰관계이며, 게다가 그 관계란 환자에게 사실을 곧이곧대로 알려준다면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라고 하는 것은, 환자의 맹신에 의존하는 것이다. -로버트 S. 멘델존 오늘의 영단어 - non-immigrant : 비이민자오늘의 영단어 - concurrently : ..와 겸임하여, 동시에, 일치하여자는 범 코침 주기 ,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위험을 부른다는 뜻. 즐거운 대화는 많이하고 언짢은 예기는 짧게 하라. -부부이십훈-당신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하나 살 때마다 그 음식들이 어디서부터 왔고, 어디서 어떤 일이 만들어졌으며, 그 이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또 이 음식이 만들어내는 길고 짧은 파급 효과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그런 다음 주문을 하라. 아니면 돌아서서 매장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라. 아직 늦지 않았다. 여러분들은 패스트푸드 제국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에릭 슐로서 전쟁을 함에 있어서 오교의 계, 즉 다섯 개의 검토해야 할 요소가 있다. 오교의 계란 일에 도(道), 이에 천(天), 삼에 지(地), 사에 장(將), 오에 법(法) 등 다섯 가지다. 그 중에서 도(道)는 지도자의 뜻과 민심이 일치해야 비로소 서는 것. 천(天)은 계절의 모든 것. 지(地)는 지리. 장(將)은 지휘자. 법(法)은 군대의 편성과 규율이다. 이상 다섯 가지를 적과 우리 편과 교합하여 어느 것이나 적보다 우수할 때 그 전쟁은 비로소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어느 하나라도 열세라면 패전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손자 이 지상에서는 할 일이 너무 많다. 서둘러라. -베토벤 격언에 가로되, '머슴에겐 영웅이 없다'고 했다. 그 이유는 영웅은 영웅만이 알아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머슴도 자기와 동등한 자라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