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다르다는 견해는 간과 쓸개 사이도 초 나라와 월 나라 사이처럼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한편 만물은 모두 하나라는 견해는 모두가 같은 것이라고 보게 된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소음은 모든 방해물 중에서 가장 염치없는 형태라, 단순한 방해물이 아니고 생각을 분열시키기도 한다. -쇼펜하우어 새가 남의 눈에 잘 뛰는 높은 가지에다 집을 지으면 사람이 지른 불에 탈 염려가 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교만하게 되면 인심을 잃어 집을 태운 새처럼 몸둘 곳이 없게 된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ignite : 불을 붙이다, 흥분시키다, 시동을 걸다정말로 마음의 깨달음이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장자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셋째, 파리는 전갈에세 두려움을 준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 수 없다. 매우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자를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탈무드 우리의 인체에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은 곳이 없다. 혈관은 전부가 근육이라는 조직 속에 있다. 근육은 치아와 뼈, 체모를 제외한 생명활동의 주체적 조직이다. 혈액순환이 빠르거나 느린 이유도 근육의 경화(硬化)와 이완(弛緩)에 달려 있다. -운공 김유재 우리에게 생명을 준 신은 동시에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다. -토머스 제퍼슨 오늘의 영단어 - uphold : 떠 받치다, 들어올리다, 지지하다사람을 만나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예의를 갖추고 말해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조리 있게 말하는 방법과 정중한 예의를 습득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 행운을 이미 가진 것과 다름없다. 이 두 가지를 익히고 있다면 행운과 기회는 알아서 다가온다. -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