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리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나서 공연한 트집을 잡는다는 말.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법구경 아! 슬픈 일이다. 만물은 서로 해치고 이해득실이 서로 함께 해야 하는가. 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 -고시원 우리는 위험을 최대화시킴으로써 위험을 최소화했다.(그는 한 가지 제품에 회사의 미래를 걸었다) -한스 라우싱 오늘의 영단어 - rattle : 덜걱덜걱 소리나다(내게하다): 덜거덕, 드르륵거리는 소리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학식이나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공연한 트집을 잘 잡는다는 말. 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 그런 ‘포식’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 -오우미 쥰 매스컴이 나를 찾았을 때 나는 독특한 방법과 참신한 시도로 이 기회를 꽉 움켜 잡았다. 기회는 잡지 않으면 머무르지 않으므로. -밀리 저먼(홍보대행·마케팅 컨설턴트) 코감기는 어떤 사상보다도 훨씬 많은 고통을 준다. -르나르